달력처럼 걸어서 사용하는 LG 리베로 모니터 출시! 스탠바이미 흥행 이어가나?

안녕하세요 태블릿79입니다.

LG StanbyME,

LG DualUp,

LG Libero까지 정말 탐나는 제품이 출시되고 있습니다. 오늘 소개할 신개념 이동형 모니터 LG 리베로는 세계적 권위의 디자인상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제품 디자인 부문에서 본상을 수상했다고 합니다. 스탠드를 위로 올리고, 동봉된 행거로 파티션에 달력처럼 걸쳐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가방 손잡이 같은 스탠드를 이용해서 걸이형, 스탠드형 두 가지로 사용 가능하고, 무게는 6kg입니다.

메탈 스탠드를 아래로 내리면 일반 모니터처럼 세워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이 제품의 장점은 디자인입니다.
그래서 집에 배치할 때, 벽에 밀착시키는 것보다는 사방이 오픈 된 환경에서 사용하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3면 슬림 베젤을 사용하고 있고,

후면은 패브릭 패턴의 커버를 사용하는데 어떤 공간에도 잘 어울리고 누가봐도 예쁘다는 느낌을 받을 것 같습니다.

마이크가 내장된 웹캠을 제공하고 있고, 웹캠을 사용하지 않을 때는 프라이버시 커버를 이용해서 닫아 둘 수 있습니다. 

이 제품은 27인치 QHD(2560 x 1440) 고해상도 IPS 디스플레이를 탑재해서 넓은 시야각을 제공하고,
색 영역 표준도 sRGB 99%로 색 표현력도 정확합니다.

리더 모드도 지원해서 종이 책을 읽는 것과 비슷하게 색 온도와 밝기를 조정해 주고,

플리커 세이프 기능으로 눈에 피로를 주는 모니터의 깜빡임 현상을 줄여줘서 장시간 모니터를 보는 사람들에게도 괜찮은 제품입니다. 

PD 지원 USB-C 포트를 사용해서 노트북을 연결하면, 모니터 화면 연결과 최대 65W의 고속 충전이 가능해 노트북을 충전하면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USB-C 포트를 지원하지 않는 노트북은 HDMI포트로 연결해 줘야 됩니다.

스탠드는 위아래로 각각 5˚(도), 10도까지 화면 위치 조절이 가능합니다.

2채널 스테레오 스피커도 내장되어 있어서 영상 감상을 하거나, 화상 회의나 온라인 수업에도 좋습니다.

유일한 단점은 출고가 69만 9천원으로 장점이 모두 사라지게 만드는 높은 가격이라고 말할 수 있는데요
LG 리베로는 모니터 암을 사용하는 것보다 더 깔끔하게 거치 가능하고, 또 이동형 모니터라는 장점도 있잖아요 이런 디자인의 제품을 찾으셨던 분들에게는 높은 가격은 문제되지 않을 수도 있겠네요.

보통 모니터를 구입할 때는 화면 크기, 해상도, 응답지연속도, 가격 등을 고려하는데,
LG에서 오직 디자인 하나만으로 갖고 싶다는 느낌이 드는 신박한 모니터를 출시해 준 것 같아서 기분이 좋습니다. 
이미 출시해서 오픈 마켓에서 판매하고 있으니까, 관심 있으신 분들은 검색해서 상세 스펙을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오늘 준비한 소식은 여기까지입니다.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츨처: https://www.lge.co.kr/monitors/27bq70qc

LG 리베로 모니터 | 27BQ70QC | LG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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