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Tablet79 입니다.
궁금함을 못 참고 삼성전자 체험존에 방문했습니다.
여기는 분당 서현역 AK프라자 안에 삼성전자 체험존 입니다.
① 갤럭시 Watch 4
갤럭시 워치4 클래식 42mm는 제품은 두께 11.2mm / 무게 46.5g 이고
갤럭시 워치4 클래식 46mm는 두께 11.2mm / 무게 52g 입니다.
회전 베젤이 시계처럼 돌릴 수 있게 되어 있어서, 일반 모델과 구분이 되지요
갤럭시 워치4 클래식 색상은 그레이, 블랙, 화이트 입니다.
지금 들고있는건 갤럭시 워치4에 44mm는 제품이고 두께 9.8mm / 무게 30.3g라서 여성분이 착용하기에는 큽니다.
갤럭시 워치4에 40mm는 두께 9.8mm / 무게 25.9g으로 여성분에게 딱 맞는 사이즈예요
갤럭시 워치4 색상은 블랙, 핑크골드, 실버 입니다.
② Fold 3
다음으로 폴드3 와 플립3를 볼거에요
폴드3 팬텀 블랙 입니다. 남성미가 넘치는 색상입니다.
팬텀 실버는 도시적인 세련된 색상 입니다.
팬텀 그린은 밀리터리 느낌의 색상입니다.
폴더 방식은, 펼쳤을 때는 태블릿 같지만, 이렇게 접으면 두께가 증가하는 단점이 있습니다.
뒷면의 카메라 섬도 있어요. 갤럭시 21과 같이 카메라 베젤 디자인을 바꿨으면 더 좋았을 것 같네요
이번에 새로 개발한 S펜도 사용해 보겠습니다.
글씨를 쓰는데 무리가 없습니다. 접히는 부분에 글씨가 써진다고 했는데 솔직히 글씨는 써진다고 해도 필기를 하면 저 굴곡 부분이 계속 손에 느껴지지 않을까 생각했는데, 의외로 그런 느낌은 받지 못했습니다. 분명 접히는 부분은 보이는데 필기감에 영향을 주진 않네요. 세밀한 필기도 되는지 확인해 볼께요. 좋아요
달력에도 손글씨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뭔가 태블릿 느낌입니다.
세계 최로 언더 디스플레이 카메라를 장착한 Foldble을 직접 보니까
이렇게 후면카메라는 잘 안보이는데
전면 카메라를 키면 펀치홀이 나타납니다.
카메라의 펀치 홀이 보입니다. 이렇게 펀치 홀 부분만 픽셀을 크게 해서 가까이서 보면 잘 보여요 아직 기술의 한계가 있네요
키보드는 이렇게 양손을 잡고 타이핑해야 되겠네요 조금 거리가 있긴 하네요
전면 액정은 21:9 비율이라서 세로로 길쭉한 느낌이 있습니다. 영화볼때는 좋을 것 같아요
폴더블 최초로 IPX8 방수 기능이 됩니다.
기본 사은품으로 제공해주는 케이스도 봤는데, 역시 폴드3는 케이스 없이 사용해야 될 것 같아요.
가뜩이나 액정을 접으면 뚱뚱해서 못생겨 지는데, 케이스까지 끼우니까 비만 휴대폰이 되어 버렸어요. 음 안 이뻐요. 안 이뻐
제가 가장 싫어하는 아몰레드 디스플레이의 플리커링 현상입니다.
이정도면 기술 발전도 될 만한데 플리커 프리 제품 좀 출시해 주세요
③ Flip 3
다음은 플립3를 볼께요
케이스 색상이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네요 윗쪽에 갤럭시 워치4도 다양한 컬러의 스트랩이 보입니다.
플립3 제품 색상은 크림, 라벤더,
그린, 팬텀 블랙 입니다.
크림색도 의외로 마음에 들었어요. 남자인 제가 봐도 심쿵하네요
전면 액정이 커진건 큰 감흥이 없었는데 실제로 보니까 디자인적인 조화가 괜찮았습니다.
라벤더 색상도 괜찮았어요. 여성분이 더 좋아라 할 색상인 것 같아요 쌩으로 가지고 다니면 정말 이쁠것 같아요.
제가 현재 사용중인 Flip1과 비교해 봤어요 가죽케이스를 착용한 상태라서 전면 액정 크기 차이만 봐주세요 엄청 차이가 나죠? 펼쳤을 때는 큰 차이는 없습니다.
둘다 주름은 보입니다.
그린 색상은 캠핑족에 어울릴 것 같은 색상입니다. 뭔가 던져도 멀쩡할 것 같은 느낌이 드네요
팬텀 블랙입니다. 무광과 유광의 투톤 조합이 괜찮네요
④ Buds 2
마지막으로 버즈2 제품을 보겠습니다.
갤럭시 버즈 프로,
버즈 라이브,
그리고 버즈2 이렇게 진열 되어 있네요
역대 버즈 중에 가장 작다고 했는데, 정말 아담하네요
버즈 프로와 비교해 볼께요. 저는 버즈 프로를 더이상 사용하지 않아요. 외이도 염 이슈도 있지만, 가장 큰 이유는 제 귀에는 안맞았아요. 왼쪽은 괜찮았는데, 오른쪽은 계속해서 귀에서 이탈해서 몇번이고 땅에 떨어졌어요.. 이게 집에서 그랬으니까 다행이지 대중 교통 이용중에 그랬으면 분실했을 꺼에요
버즈 프로는 안쪽 부분이 돌출 되어 있어서 귀에 착 감기는 느낌이 들지 않았습니다. 계속에서 귀에서 멀어져서 떨어지려는 느낌이 강해서 불안 불안했지요. 그런데 버즈 2는 정말 귀에 착 감깁니다.
귀 안쪽에 걸리는 부분이 돌출되어 있지 않아서 귀에 쏙 들어가서 안정감 있고 착용감이 너무 좋았습니다.
저는 흰색과, 그린색이 끌렸는데요 실제로 귀에 착용하고 카메라로 촬영해서 봤는데, 그린색보다는 흰색이 더 착용 샷이 이쁘게 나왔어요.
그린색은 접고 흰색으로 결정했습니다.
체험을 마치고 가격 상담을 받았어요
8월12일부터 8월23일까지 구매 고객은 폴드3 풀 패키지를 선택하거나, 플립3 풀 패키지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스마트폰에 워치4, 버즈2를 합친 패키지에요
저는 기존에 플립 가지고 있어서 이번에는 폴드3 제품을 구입할 생각입니다.
혜택 예시를 보면 폴드3와 워치4, 버즈2를 합쳐서 1,974,700원에 구입할 수 있습니다. 여기까지는 모두 받을 수 있는 가격이고요 여기에 카드를 만든다 거나, 기존 핸드폰을 보상판매를 하면 가격은 더 낮아집니다.
이렇게 저와 함께 삼성전자 체험관 탐방을 하신 소감이 어떠신 가요?
어떤 제품이 관심이 가세요? 저는 솔직히 다 관심이 가네요. 어느 하나 빠지는 부분 없이 만족했습니다.
아마도 초기 1세대 버전이면 그런 느낌이 안들 것 같은데 출시되는 제품군이 2세대부터 4세대까지 모두 전작의 단점을 보완해서 출시한 제품들이라 만족감이 더 들었던 것 같습니다. 그 중에서 가장 만족스러운 제품을 꼽으라면 전 갤럭시 버즈2를 꼽을 것 같아요 귀에서 빠지지 않고 노이즈 캔슬링 되는 제품을 출시해 주길 바랬는데 삼성이 딱! 좋은 타이밍에 만들어 느낌입니다.
저는 다음에 제품을 받으면 다시 글을 작성할께요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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