듀얼 모니터 느낌으로 DW STAND 모니터 거치대 사용해요

 
듀얼 모니터는 예전부터 계속 구입을 고민하고 있었는데, 신제품 태블릿이 쏟아져서 출시하는 바람에 그 제품들 구입하느라 계속 미루게 되었는데요 차선책으로 구입했던 제품이 DW STAND 였습니다.

태블릿은 넘쳐나서 그 제품들을 활용해서  보조 모니터로 사용한 거죠

첫 느낌은 무겁다

그리고 뻑뻑해서 각도 조절이 쉽지 않다는 느낌이었습니다.

일반 노트북 거치대에 맥북을 올려놓고,

 
그 위에 태블릿을 올려두게 되면 키가 눌려서 원활하게 사용할 수 없습니다.

DW STAND는 보조 모니터 거치대가 하나 더 있어서, 메인 노트북 키보드에 간섭을 주지 않습니다.

거치해서 사용하면 이런 느낌인데요. 맥북과 아이패드 조합으로 사용하면 그런데로 모니터 역할을 잘 했었습니다. 하단에 아이패드 12.9인치를 올려놓아서 그런지, 이렇게 보면 마치 듀얼 모니터를 사용하는 느낌이 들지 않으세요?

아무래도 무선으로 태블릿에 모니터 출력을 하는 방식이라서 딜레이가 좀 있어서 빠른 영상이나 게임등을 하기에는 무리가 있고 간단한 문서 작업하는 용도로 잘 사용했었습니다.

하단에 태블릿만 거치가 가능한게 아니죠 EHOMEWEI X2 Pro 듀얼 모니터 리뷰때 보여드렸는데 이렇게 화면이 회전되는 2 in 1 노트북을 사용하는 분들은 2개의 노트북을 거치할 수도 있습니다. 그럼 책상의 공간도 확보할 수 있고, EHOMEWEI X2 Pro 듀얼 모니터 같은 제품을 활용한다면 마치 쿼드 모니터를 사용하는 효과도 있습니다.

듀얼 모니터 가격이 부담되고 집에 굴러다니는 태블릿이 있다면 DW STAND 구입해서 사용하는 것도 차선책이 될 수는 있을 것 같습니다.
DW STAND 판매 홈페이지에 들어가보면 색상은 실버, 블랙 2종류 입니다. 가격이 129,000원인데 정가 주고 구입하기에는 너무 비싸네요

저는 사전 예약으로 86,900원에 구입했는데 이 가격이면 추천할 수 있을 것 같은데, 거치대에 10만원 이상을 투자하라고 말하기는 좀 어려울 것 같습니다. 나중에 세일할 때를 기다렸다 구입해도 괜찮을 것 같네요 제품이 흥미로워다면 아래 영상으로도 시청해 보실 수 있습니다.

 
https://youtu.be/w1wjcryQ7v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