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Tablet79 입니다.
오늘은 아이패드 에어 4세대 액세서리 7종을 소개해 드립니다.
제가 사용하는 아이패드 에어 4세대는 실버 색상이고 2세대 애플 펜슬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첫번째 소개해 드릴 제품은 DSM 업체 협찬을 받은 아이패드 마그네틱 거치대입니다.
먼저 개봉을 해볼게요 제품이 이미 조립이 돼서 나오네요 이미 조립돼서 나올 거라고는 생각을 못했는데 보통 렌치하고 조립 도구를 같이 주는데 이건 편하네요
이렇게 360도 돌아가는 거치대이고요
그리고 카메라 방향을 주의를 해야 된다고 합니다. 아이패드의 카메라 위치가 위쪽으로 부착이 되어야 합니다. 다른 방향으로 되었을 경우 안전하게 부착이 되지 않는다고 경고 문구가 있습니다. 이걸 나중에 떼었을 때는 DSM 마크 기준으로 보면 되겠네요 그리고 자석 기능이 있는 고무 패드가 양쪽과 가운데 있습니다.
그리고 뒷면은 나사 부분이 두 개가 있고요
하단에는 Made in china로 되어 있고 미끄러지지 말라고 고무 패드가 네 개가 부착되어 있습니다. 무게는 850g 이라고 합니다. 태블릿이 넘어지지 않도록 대부분의 거치대들이 이 정도의 무게를 갖고 있어요
제품은 아이패드 에어 4세대, 프로 11인치, 12.9인치 이렇게 준비되어 있는데 저는 아이패드 에어 4세대 제품으로 협찬을 받았습니다.
아이패드를 부착하면 착! 착! 소리가 나는 건 아닌데 적당한 강도로 부착이 되는 것 같아요
이렇게 각도 조정도 되고 회전도 됩니다.
저도 이전 영상에서 많은 거치대를 소개해 드린 적이 있지만 아이패드 전용 거치대는 구입하지 않았던 이유가 호환성 때문입니다. 전용 거치대는 다른 태블릿 제품들을 사용할 수 없잖아요. 소비자의 지갑을 열려면 전용 거치대를 구입해야 되는 이유가 있어야 된다고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제가 생각하는 이 제품의 가치는 디자인인 것 같아요
디자인적으로 굉장히 일체감있는 그런 느낌이 드시나요?
DSM은 Design Story Mall의 약자라고 합니다. 여기 써 있죠? 앞 글자를 줄여서 DSM 로고를 만들었다고 합니다. 이름 그대로 디자인을 해치지 않도록 이렇게 태블릿을 부착하면 로고를 가리게 되죠 그래서 어디에서 봐도 로고가 보이지 않습니다. 뺄때만 로고가 보이게 그렇게 디자인을 한거죠
기존 거치대하고 비교해 볼게요 제가 갖고 있는 거치대 중에 먼저 휴대용에 초점을 맞춘 거치대 입니다.
이거는 이렇게 접어서 휴대하고 다니다가 필요 할 때는 펼쳐서 사용할 수 있는 거치대 입니다.
하단의 로고가 선명하게 보이죠?
다른 제품들도 보면 BOOX 거치대도 이렇게 하단에 로고가 선명하게 보이죠?
로고를 최소화하는 디자인을 좋아하기 때문에 DSM 거치대의 숨겨지는 로고는 저는 개인적으로 괜찮았습니다.
그리고 바이퍼렉스 클레버 뷰는 휴대용에 초점을 맞춰기 때문에 태블릿까지는 거치할 수 있지만 주위에 이렇게 테이블을 쳐서 실수로 떨어지지 않도록 조심해야 됩니다.
BOOX 제품은 오닉스 회사에 전자책 단말기 전용 거치대입니다. 이 제품은 흔들림을 최소화하기 위해서 양쪽에 고정시킬 수 있는 이런 헤드 홀더를 탑재했습니다. 그래서 한번 거치하면 흔들림은 없지만 대신 단점이 헤드 홀더를 늘려야 된다는 불편함이 있어요
그리고 다시 이렇게 뺄때는 실수로 이렇게 잘못하면 여기 찝힐 수도 있어요
촬영중에 찝혔네요 ㅠㅠ 이런 단점이 있어요
그래서 이 부분을 보완해서 나온 제품이 맥스퍼의 S-holder P3 plus 제품입니다.
이 제품은 뒤쪽에 보면 헤드 홀더의 스트링을 잡아당겨서 거치할 수 있어서 조금 편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이 제품으로 최근까지 사용을 했었는데요
BOOX하고 맥스퍼 제품의 공통적인 아쉬운 점은 거치했을 때 헤드 홀더 부분이 눈에 잘 보인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쉽게 말해서 미관을 해치는 아쉬움이 있습니다.
제가 태블릿으로 차량 내비게이션 만들기 영상에서 소개해 드렸던 방법을 기억하시나요? 자석과 철판을 이용해서 태블릿을 차량 대시보드에 부착하는 방식이었습니다. 시중에 판매하는 차량용 태블릿 거치대들이 많은데도 불구하고 그런 방법을 사용했던 가장 큰 이유가 태블릿을 거치했을 때 헤드 홀더 부분이 눈에 잘 들어온다는 단점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자석을 이용한 방법을 소개해 드렸던 거죠.
이런 방식의 거치가 가지고 있는 공통적인 아쉬운 부분이라고 보시면 될 것 같아요 그런 아쉬움을 해결하는 건
자석을 이용하는 방법이 가장 적합한 것 같아요.
DSM 거치대도 자석을 이용해서 부착했을 때 온전히 태블릿만 보이기 때문에 미관을 해치지 않아서 좋았습니다. 그래서 DSM 아이패드 전용 거치대를 사용하게 되면 디자인적으로 만족감이 들었습니다. 지금 이렇게 보면 약간 아이맥 같은 느낌이 들어요 그래서 여기에 애플 전용 키보드와 마우스가 있다면 더 좋을 것 같네요
저는 서드파티 업체인 로지텍 멀티 디바이스 블루투스 키보드 K380과 그리고 로지텍 무소음 마우스 M350을 사용하고 있어서 그 제품들과 함께 사용할 때도 잘 어울렸습니다.
그리고 거치해서 360도 회전이 되기 때문에 세로 모드로 긴 텍스트로 글을 쓸 때도 적합하고 그리고 가로 모드로 변경해서 문서를 작성할 때도 역시 편했습니다.
참고로 DSM과 동일한 디자인의 제품들은 시중에 많이 나와 있는데요 연결되는 부분이 육각 렌치로 흰지 부분을 조여 사용하는데 DSM 제품은 이 부분이 개선되었다고 합니다. 구입하는데 참고 바랍니다.
2. 코쿼드 애플 펜슬 2세대 고양이 실리콘 케이스입니다.
제가 구입한 색상은 퍼플 색상입니다. 실리콘 케이스를 결합하는 걸 어려워하는 분들이 있는 것 같아요 이렇게 강제로 집어넣으면 잘 안 들어갑니다. 힘으로 넣으면 안 됩니다.
위치를 잘 맞춘 다음에 맨 위에 고양이 머리를 잡고 가볍게 밀어주면 됩니다.
뺄 때도 동일하게 힘으로 빼려고 하지 말고 아래쪽을 손가락으로 잡고 쓰윽 밀어 올리기만 하면 됩니다. 참 쉽죠?
그리고 펜촉 보호까지 신경 쓴 보호 커버입니다. 머리부터 발끝까지 보호를 할 수 있어요
3. 힐링쉴드 애플 펜슬 2세대 투톤 케이스입니다.
제가 구입한 색상은 '아보카도 그린 색상'입니다. 이것도 착용 방법은 동일합니다. 위를 잡고 살살 밀어 넣어 주면 됩니다. 0.6mm의 얇은 두께로 착용한 상태로 충전과 페어링 기능을 완벽하게 지원합니다. 애플 펜슬 뚜껑을 덮고 착용을 마무리해 주세요.
4. 뷰씨 애플 펜슬 펜촉 보호 캡 팁 케이스 입니다.
제품은 A타입부터 D타입까지 판매하고 있으니 본인의 필기 스타일에 맞춰서 구입하시면 될 것 같아요. 제가 구입한 제품은 C타입에 종이 질감 필름용입니다. 펜촉은 4개 들어 있습니다. 튜브를 수축해서 펜촉 보호 캡을 만들어 사용하는 분들도 있잖아요. 그걸 좀더 깔끔하게 만든 제품이라고 보면 될 것 같아요.
아이패드로 필기를 하면 특유의 유리에 부딪히는 소음과 미끄러지는 필기감이 아쉽잖아요? 펜촉 보호 캡을 착용할 때는 펜촉을 분리한 다음에 보호 캡을 결합하는 게 올바른 착용 방법이라고 합니다.
필기 시 소음을 제거해주고 마찰로 인해서 필기감도 개선이 됩니다.
5. 알럽스킨 애플 펜슬 2세대 파스텔 12컬러 스킨입니다.
제가 구입한 색상은 파스텔 블랙 색상으로 구입을 했어요 이건 스티커 형식으로 직접 부착을 해야 되기 때문에 난이도가 좀 있습니다. 꽝손이라면 이 제품을 구입하지 말아 주세요.
6. 스코코 아이패드 에어 4세대 저반사 필름입니다.
예전에는 종이 필름을 사용했었는데요 필기를 위해서 화질 선명도 손실이 큰 것 같아서 저는 종이 필름은 추천 드리지 않습니다. 저반사 필름 정도만 부착하고 마찰력이 있는 펜촉으로 보완해서 사용하고 있어요 요즘에는 스코코에서 항균 저반사 필름이 나왔더라고요
7. 뷰씨 아이패드 에어4 애플 펜슬 수납 케이스입니다.
제가 구입한 제품은 뉴 베이직에 네이비 색상입니다. 실리콘 케이스라 하드 케이스보다 탈부착이 쉽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베이직은 뒷면이 투명 젤리가 아닌 불투명 우레탄 재질로 된 실리콘 케이스를 사용해서 외부 충격으로부터 아이패드를 보호할 수 있습니다.
커버를 열면 자동으로 화면 ON, 커버를 닫으면 화면 OFF 스마트 커버 기능이 있고 커버를 돌돌 말아서 태블릿을 거치할 수 있습니다.
이 제품은 펜슬 보관과 충전을 동시에 할 수 있는데요 이제 단점을 말씀드릴게요 애플 펜슬에 실리콘 케이스를 씌우면 수납이 안됩니다.
케이스에 수납하려면 애플 펜슬 실리콘 케이스를 벗기고 사용해야 됩니다. 이게 가장 큰 단점이죠. 두 제품을 동시에 사용할 수 없으니까 구입하실 때 둘 중에 하나만 구입하셔야 됩니다.
두 번째 단점은 펜슬을 빼고 사용할 때 실리콘 케이스가 말랑 말랑해서 수납 케이스 오른쪽 부분을 손으로 잡고 사용하면 케이스가 벗겨지려고 해서 조금 불편했습니다. 구입하실 때 참고바랍니다.
태블릿 친구가 사용하는 아이패드 액세서리 7종에 대해서 소개를 해드렸습니다. 아래 구매 링크를 올려 드렸습니다.
<구매 링크>
1. DSM 아이패드 마그네틱 거치대: https://bit.ly/wksRn
* DSM 제품은 업체로부터 제품을 무상으로 제공받았습니다.
2. 힐링쉴드(Healing shield) 애플 펜슬 2세대 투톤 케이스: https://smartstore.naver.com/healingshield_korea/products/5950541628
3. 코쿼드 애플 펜슬 2세대 고양이 실리콘 케이스:
http://www.1300k.com/shop/goodsDetail.html?f_goodsno=215025668316
4. 뷰씨(VIEWSEE) 애플 펜슬 1세대 2세대 펜촉 보호 캡 팁 케이스:
https://search.shopping.naver.com/catalog/26648902523?cat_id=50007236
5. 알럽스킨 애플 펜슬 2세대 파스텔 12컬러 스킨:
https://search.shopping.naver.com/catalog/22240748162?cat_id=50002926
6. 스코코(SKOKO) 아이패드 에어 4세대 10.9 저 반사 필름:
https://search.shopping.naver.com/catalog/24312754522?cat_id=50002925
7. 뷰씨(VIEWSEE) 아이패드 에어4 애플 펜슬 수납 케이스:
https://search.shopping.naver.com/catalog/24455217522?cat_id=50001588
오늘 준비한 내용은 여기까지입니다.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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