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비게이션 추천 태블릿 iPlay 60 mini pro LTE
"이 게시물은 광고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태친입니다.
2025년 최고의 가성비 태블릿 내비게이션 iPlay 60 mini pro 제품을 소개합니다. 제가 구입할 시점에는 해외 직구로 15만원에 구입할 수 있었는데 5만원 더 주고 국내 정식으로 전파인증 받고 출시한 제품으로 구입을 했습니다.
[국내정품] ALLDOCUBE iPlay60 mini Pro LTE G99 8+128GB 8인치 태블릿 - 태블릿PC | 쿠팡
현재 별점 4.8점, 리뷰 228개를 가진 [국내정품] ALLDOCUBE iPlay60 mini Pro LTE G99 8+128GB 8인치 태블릿! 지금 쿠팡에서 더 저렴하고 다양한 태블릿PC 제품들을 확인해보세요.
www.coupang.com
“이 게시물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이전 제품의 싸구려 포장지와 달리, 이번 태블릿은 갤럭시탭을 연상시키는 고급스러운 포장으로 변경되었습니다.
안쪽에는 지자기센서를 강조하는 설명서가 보입니다. 나침판 앱을 설치해서 확인해 보라고 적혀있네요
센서 정보를 보면 지자기센서 외에도 16개의 센서 탑재로 실 사용에 문제는 없을 것 같습니다.
국내 정품 제품은 블루투스 이어폰이 기본 구성품에 있습니다. 제품명이 SANAG Z36S Pro입니다. 오픈형 귀걸이 방식으로 되어 있어서 오픈감이 좋은 제품입니다. 블루투스 5.3에 IPX5 등급의 방수를 지원하고, 최대 8시간 음악 재생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안쪽에 스트랩 링이 있습니다.
10W 충전기가 동봉되어 있습니다.
국내 정품 구성품은 태블릿, 블루투스 이어폰, 케이블, 충전기, 유심 제거 도구, 설명서입니다.
본 제품은 기본 액정 보호 필름이 부착되어 있으니 보호 비닐 제거할 때 조심하라고 적혀 있네요
전면 5MP 카메라, 후면은 13MP 카메라에 LED Flash도 있습니다. 카메라 측정은 전/후면 카메라 모두 최고 해상도로 놓고 촬영했는데 용량에 차이가 많이 발생했습니다. 촬영 결과물은 동일 위치에서 촬영했는데 전면 카메라는 초점이 뒷 배경에 맞아서 흐릿해 보입니다. 후면 카메라는 포커스를 정확하게 잡아서 또렷하게 촬영된 것을 보실 수 있습니다.
후면 카메라는 블로그 업로드 용으로는 충분한 화질을 보여줬습니다.
위쪽은 볼륨 버튼과 전원 버튼이 있습니다.
왼쪽에 충전 포트와 스피커가 있습니다.
하단에 TF카드 슬롯이 있고, 최대 512GB까지 가능합니다. 유심은 SKT, KT, LG U+ 모두 가능한데 태블릿용 유심은 안되고, 휴대폰용 유심만 가능해서 데이터 함께 쓰기를 사용하실 분들은 태블릿용 함께 쓰기가 아닌 스마트폰용 함께 쓰기로 가입해야만 데이터 사용이 됩니다.
저는 데이터 함께 쓰기 유심 대신에 알뜰 통신사 KTM 유심을 넣어봤습니다. 전화 통화는 잘 되는데 통화 녹음 기능은 없습니다. 전화 마이크가 없어서, 이어폰이 없다면 스피커폰으로 사용해야 되는데, 스피커로 통화할 때는 녹음 앱을 이용해서 통화 녹음해도 될 것 같습니다.
제품 두께는 8.0mm 측정이 되네요
무게는 316g으로 8.4인치 사이즈에 가벼운 무게의 제품입니다.
알람 센터는 전작과 다르게 오른쪽에 표시되도록 변경이 되었습니다.
안드로이드 14기반에 Alldocube OS 3.0 자체 개발 운영체제 탑재를 했습니다. MediaTek Helio G99를 탑재했는데, 스냅드래곤 760G와 비슷한 성능이라고 하네요
Geekbench 6로 측정했을 때는 싱글 704점, 멀티 1831점 나왔습니다.
3DMark 측정했을 때는 Wild Life 1219점, Wild Life Extreme 341점 나왔고 Stress Test 결과는 안정성 99% 측정되어서 지속적인 성능을 유지해 주고 있습니다.
실내 온도 22도에서 발열 측정 결과는 전면은 40도, 후면은 36도 측정이 되었습니다.
RAM 8GB인데, 가상 메모리 확장을 지원해서 최대 8GB 추가로 확보할 수 있습니다. 물리 RAM 8GB에 가상 RAM 8GB까지 사용하면 최대 16GB 메모리를 사용 가능합니다.
저장공간은 128GB UFS로 속도가 빠르다고 합니다. 직접 측정했을 때는 읽기 1240MB/s, 쓰기 321MB/s 나왔습니다.
배터리 6050mAh입니다. Wi-Fi 켜고 최대 밝기에서 1회 충전하여 6시간 3분 연속 사용이 가능했습니다.
나침판 앱을 설치해서 이렇게 동작되는 것을 확인했습니다. 지자기센서는 위치정보에서 방향을 알려줘서 길찾기에 정확성을 높여줍니다. 그래서 완벽한 내비게이션 사용이 가능합니다.
차량에 부착하기 위해서 저는 예전에 리뷰했던 '에르고미 아레스 메가' 스텐드형 거치대에 동봉되어 있는 '에르고미 메탈 플레이트'를
태블릿 후면에 부착해 줬습니다.
그리고 차량에는 맥세이프 자석 거치대를 사용했습니다.
태블릿 뒷면에 메탈 플레이트가 있어서 안정적으로 부착할 수 있습니다.
부착했을 때는 맥세이프 거치대를 1개만 사용해서 운행중에 태블릿이 한쪽으로 기우는 경향이 있었습니다. 안정적으로 사용하고 싶다면 태블릿은 맥세이프 거치대를 2개 부착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화면 크기는 8.4인치 FHD(1920x1200) 화질의 IPS 패널에 in-cell 디스플레이를 탑재했습니다. 디스플레이는 노크온 기능을 제공해줘서
화면을 두 번 클릭해서 켜고 끌 수 있습니다. 이 기능이 없는 태블릿은 구입하지 않는다는 분들도 있던데 iPlay 60 mini pro는 노크온 기능을 탑재해서 편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밝기는 조도 센서가 한쪽에만 있어서 한 손으로 들고 볼 때, 화면이 어두워 질 수 있다는 점이 아쉬웠습니다.
야간에 화면을 볼 때 필요한 어두운 테마 기능도 있습니다.
색상은 자연스럽게, 생생하게, 강력하게, 색상 자동 조절 4가지 옵션이 있습니다.
측정은 자연스럽게 옵션에서 두고 디스플레이를 측정했습니다. 필름이 부착된 상태로 진행했는데도 sRGB 91%, P3 73% 괜찮게 측정되었습니다.
밝기는 판매 페이지는 350nits 표기되어 있던데, 야외에서 볼 때는 이 정도 시안성을 보여 줍니다. 실측을 하면 420nits 밝기로 측정되었습니다.
유튜브 최대 영상 크기는 1440p60까지 가능하고, 실내에서는 영상 감상할때 부족함 없는 선명한 화질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영상에 따라서 720p60까지만 재생 가능한 소스도 있는 걸로 볼 때, 일부 인코딩은 호환성이 낮을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주로 세로 영상들에서 호환성 문제가 보이고, 가로 영상에서는 1440p60까지 가능합니다. 그리고 광고에서 자랑하는 Widevine L1을 지원해서 넷플릭스에서 고화질 영상 시청이 가능한 제품입니다.
책을 볼 때도 해상도는 만족스러웠습니다. 이렇게 블루라이트 차단 모드도 지원하고 이 상태에서 흑백 모드를 켜면 세피아 효과로 책을 볼 수도 있습니다. 블루라이트 차단을 끄면 흑백 모드로만 사용해서 전자책 단말기 느낌으로 사용도 가능합니다.
그리고 눈부심 없이 책을 볼 수 있도록 더 어둡게 기능도 있어서 야간에 독서할 때 이 기능을 켜고 사용하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끝으로 기본 제공해 주는 SANAG Z36S Pro 이어폰을 보여드리면 블루투스 연결은 크래들 커버를 열면 전원이 켜지면서 페어링할 수 있습니다.
제품은 귀에 꼽지 않고 귀걸이처럼 걸치는 방식입니다. 이런 방식의 장점은 귀를 막지 않아서 외이도염 문제가 없고, 외부에서도 소리를 잘 들을 수 있어서 교통사고 없이 안전하게 사용이 가능합니다.
오픈형 이어폰 중에서도 귀를 막지 않는 개방형 제품이라서 최대로 볼륨을 켜면 외부에 소리가 들리게 됩니다. 음악 감상하실 분들은 최대 볼륨으로 올리지 말아주세요 최대 볼륨은 어차피 귀가 아파서 올릴일은 없을 것 같고요 70% 정도에서 청음 결과 오픈형 이어폰의 한계가 있어서 사운드가 좋다는 느낌은 없지만, 화이트 노이즈가 없어서 가성비에 무료 아이템으로는 계속 사용해도 될 것 같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알리에서 구입했던 귀걸이형 제품들처럼 귀에 고정이 안 되는 문제도 없었고, 귀를 압박하지 않아서 장시간 사용해도 외이도염 이슈가 없다는 점도 장점인 것 같습니다. 가장 큰 장점은 무료로 줬다는 거죠
이전 소개한 iPlay 50 mini Pro는 센서 부족과 노크온 기능도 없고 미흡한 사운드가 문제였다면 이를 개선한 경쟁사 제품이 HEADWOLF Fpad 5 였습니다. 그러나 이 제품도 디스플레이 품질 부족과 책을 볼 때 사용하는 흑백 모드가 없다는 아쉬움도 있었는데요 iPlay 60 mini pro는 두 제품을 합친 완성형으로 출시한 제품인 것 같습니다. 만일 LTE 통신이나 내비게이션이 필요 없고, 게임 용도로 성능을 우선으로 생각하는 분들은 iPlay 60 mini Turbo 모델도 있긴 한데요 그 제품은 AP 성능을 제외하고 모든 면에서 iPlay 50 mini Pro 버전으로 돌아간 느낌이라서 고성능을 원한다면 차라리 금액을 더 주고 국내 정식 발매된 레노버 리전 y700 3세대 제품 구입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중급기 제품으로 가격만큼 완성도가 높은 제품입니다.
오늘은 내비게이션 태블릿 제품을 소개해드렸습니다. 현 시점에 가성비 제품으로는 이 제품이 가장 좋은 선택이 되실 것 같습니다.
내용이 흥미로워다면 아래 영상으로도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