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성비 태블릿의 원조 ALLDOCUBE iPlay50, iPlay50 PRO 출시!
안녕하세요 태친입니다.
가성비 태블릿 원조였던 ALLDOCUBE에서 iPlay 50과 iPlay50 Pro 제품의 판매가 시작되었습니다.
지금은 레노버 샤오신 패드(P11)에 그 자리를 내주긴 했지만, 그 전까지만 해도 ALLDOCUBE의 인기는 대단했었죠.
먼저 iPlay 50의 스펙을 보겠습니다.
iPlay50의 장점은 LTE(4G) 듀얼심 지원으로 통신이 가능합니다.
10.4인치에 2K(2000x1200) IPS display를 사용하고 있고 밝기는 300nit입니다.
Apple 아이패드 10세대에도 없는 In-Cell laminated panel을 사용하고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RAM 4GB/6GB와 ROM 64GB/128GB 중에 선택이 가능합니다.
그리고 외장 메모리는 최대 2TB를 지원합니다.
듀얼 스피커를 사용하고 배터리는 6000mAh로 평범한 수준에 무게는 약 475g입니다.
Android 12 OS를 사용하고 있고 카메라는 전면 5MP, 후면 8MP을 사용해서 카메라 성능은 좋지 못합니다.
GPS는 있으나 중국 위성을 사용해서 국내에서 내비게이션 사용할 경우 감도가 떨어 질 수 있다고 합니다.
AP는 칭화유니 UNISOC Tiger T618를 사용하는데, iPlay 40에서도 사용된 동일한 AP를 사용합니다.
iPlay 40은 화면 꺼짐 문제와 IMEI 불일치 등으로 iPlay20, iPlay30의 인기를 이어가지 못했죠.
이후 iPlay 40h 개선판이 나왔으니까 iplay 50은 구입하는데 문제는 없을 것 같고, 이미 iPlay 40을 보유한 분들은
iPlay 50을 구입할 필요는 없을 것 같습니다.
글로벌롬 기준으로 가격은 약 13만원부터 시작합니다.
다음으로 iPlay50 Pro의 스펙을 보겠습니다.
RAM 8GB, ROM 128GB 구성을 되어 있고 외장 메모리 최대 2TB를 지원합니다.
그 외는 AP만 다르고, 하드웨어 스펙은 iplay 50과 동일합니다.
AP는 미디어텍 Helio G99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샤오미 자회사 레드미에서 최초로 출시한 레드미 패드도 Helio G99를 사용하는데
긱벤치5 테스트 했을 때 레드미 패드는 싱글 561점, 멀티 1944점 나왔습니다.
글로벌롬은 가격은 약 17만원 ~ 20만원 정도합니다.
iPlay 50 PRO 글로벌롬은 내년 1월 정도는 기다려 줘야 하니까 그전에 구입하실 분들은 국내 정식 출시한 레드미 패드를 구입하거나 가격이 부담 되고 성능은 크게 중요하지 않다면 가성비로 iPlay50 모델로 구입하시는 것도 좋은 선택일 것 같습니다.
어차피 AP 제외하고 동일 하드웨어를 사용하고 있으니까요
용도에 맞는 제품을 선택하길 바랍니다.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