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DSM 아이패드 플립 매직 키보드 180도 회전형 케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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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태친입니다.
DSM 업체로부터 플립 매직 키보드 협찬을 받았습니다. 저는 아이패드 에어 11 M2 모델을 사용하고 있어서 S사이즈로 받았습니다. 제품 박스에 이미지는 애플 매직 키보드 느낌이 듭니다.

안쪽에는 설명서가 동봉되어 있습니다.

박스 안쪽에는 키보드를 충전할 때 사용하는 USB-A to C 케이블이 있습니다.

후면에는 힌지 부분이 가운데 있고요

펼치면 한글 키보드가 보입니다.

이 제품은 360도 회전이 가능한 플립 키보드입니다.

오른쪽에 전원 버튼을 더블탭하면 키보드가 켜집니다. 페어링할때는 Fn + C 키를 길게 누르면 전원 버튼이 깜빡이면서 페어링 준비가 완료됩니다. 이 상태에서  ipad-keyboard를 선택해주면 연결이 완료됩니다. 처음 한 번만 이렇게 설정해주면 그 다음부터는 자동으로 페어링이 됩니다.

키보드 타이핑 감도 괜찮고, 한/영 전환도 잘 됩니다. 그리고 블루투스 연결 방식이라서 아이패드와 부착해서 사용할 필요 없이 무선으로 키보드를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도 있습니다.

키보드에 백라이트가 탑재되어서 3단계 라이팅으로 어두운 곳에서도 사용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대신에 백라이트를 켜면 배터리가 최대 5시간 사용이 가능해서 평소에는 조명을 끄고 사용하는걸 추천드립니다.

태블릿을 넣고 덮었을때 아이패드 충전하는 포트와 키보드 충전 포트가 같은 위치에 있어서 충전 케이블을 연결할 때 용이할 것 같습니다.

전체적으로 디자인은 깔끔하고 괜찮습니다. 측면에서 보면 회전형 제품인지 구분이 안 갑니다.

제가 가지고 있는 Smart Keyboard Folio와 비교해 보겠습니다.

제품 크기를 비교하면 DSM 플립 매직 키보드가 트랙패드가 있어서 사이즈가 살짝 더 큽니다. Smart Keyboard Folio는 태블릿을 거치하는 공간이 위쪽에 있어서 트랙패드를 넣을 공간이 없다는 차이점도 있습니다. 키보드 사이즈만 비교하면 살짝 Smart Keyboard Folio 가 키 간격이 넓어서 그 만큼 키보드 공간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DSM 플립 매직 키보드는 일반적인 노트북 키보드와 비슷한 느낌을 주고 있습니다. 

 

그리고 키보드 뒤쪽에 백라이트가 있어서 빛이 나오는 공간이 있는데 Smart Keyboard Folio는 백라이트가 없고 키는 캔버스 재질로 덮여 있어서 타이핑 감이 좋은 편은 아닙니다

DSM 플립 매직 키보드는 단축키 기능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Fn + 1번을 누르면 홈으로 빠져나오게 됩니다.

트랙패드는 한번 클릭하면 좌 클릭이 되고 트팩패드 왼쪽 하단을 클릭해도 좌 클릭이 됩니다. 길게 클릭하면 우 클릭으로 동작이 됩니다. 길게 클릭하고 트랙패드에서 손가락을 이동시켜서 드래그 할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포인터를 이동해서 오른쪽 상단을 선택하면 제어센터를 열 수 있습니다.

다양한 제스처를 지원하는데 두 손가락을 좌/우로 쓸어넘기면서 앱을 전환할 수 있습니다. 두 손가락을 오므리면 축소가 되고 두 손가락을 펼치면 확대가 됩니다. 두 손가락으로 위/아래로 스크롤 할 때 저가형 제품들과 다르게 끊김 현상 없이 빠른 반응 속도를 보여줍니다.

DSM 플립 매직 키보드는 180도 회전형 힌지 외에도 태블릿 부착면에도 힌지가 있어서 최대 120도까지 조절 할 수 있습니다. 하판에 배터리가 있어서 최대 각도에서도 뒤로 넘어가지 않고 안정적으로 거치가 가능합니다. DSM 플립 매직 키보드는 개방된 각도의 장점은 책상 외에도 어디에 놓고 사용해도 시야각 확보가 용이합니다. 그리고 저가형 제품들은 타이핑할 때 흔들리는 키보드가 많은데 이 키보드는 상대적으로 가격이 있어서 그런지 저가 제품들과 같은 흔들림은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애플의 Magic Keyboard나 Smart Keyboard Folio 키보드는 각도 조절에 한계가 있죠 이렇게 Smart Keyboard Folio 키보드는
2단계까지만 각도 조절이 되는데 최대 각도에서도 DSM 플립 매직 키보드 만큼의 개방 각도를 제공해 주지는 못합니다.

DSM 플립 매직 키보드의 최대 장점은 회전형 힌지입니다. 이렇게 180도 회전 시키면 키보드를 분리하지 않고도 태블릿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아이패드를 마치 회전형 2 in 1 노트북처럼 사용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영상을 볼 때는 키보드를 사용하지 않는데도 책상에 불필요한 공간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이럴때 디스플레이를 회전 시키면 책상의 공간을 확보할 수 있습니다.

옆에서 보면 이런 느낌으로 사용이 가능합니다.

일반적인 타이핑 각도로 거치를 하면 필기할때 흔들림이 발생하게 되는데요

 

이럴때는 뒤로 완전히 눕혀서 필기 모드로 사용해도 되고 아니면 이렇게 중간 힌지를 이용해서 120도 각도로 변경하면 드로잉 모드로 사용해도 됩니다. 아이패드를 활용해서 그림을 자주 그리는 분들이 활용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제품을 안정감 있게 받춰주고 있어서 그림을 그려도 흔들림이 발생하지 않습니다.

또 다른 장점은 필기를 할 때 키보드를 세워서 필기를 할 수도 있습니다. 앞 사람에게 필기 내용을 보여주지 않고 사용하고 싶을때 좋을 것 같습니다.

전체적으로 만듦새는 괜찮은데 무게가 조금 묵직한 편입니다. 무게를 측정하면 756g으로 가볍지는 않습니다. 제품이 최대 80시간 연속 사용이 가능한 터리가 탑재되어 있어서 무게가 그 만큼 증가한 것 같습니다.

정품 키보드는 아이패드 포고핀으로 전원을 공급 받는데 DSM 플립 키보드는 포고핀 단자가 없습니다. 자석으로 태블릿을 부착하게 되는데 자력이 조금만 더 강했으면 더 좋았을 것 같습니다.

 

이렇게 DSM 플립 매직 키보드에 대해서 리뷰를 진행했습니다. 평범한 매직 키보드처럼 보이지만 상황에 따라 회전형 거치대를 탑재해서
다양한 각도로 사용이 가능한 제품입니다. 백라이트까지 탑재한 다재다능한 DSM 플립 매직 키보드에 관심이 있으신 분들을 위해서 구매 링크를 기입했습니다. 2018년 M2모델 아이패드부터 최근 출시한 M4모델까지 호환이 된다고 하는데 자세한 건 구매 링크에서 호환 목록을 봐주세요 ( 구매 링크 : https://bit.ly/4eXDf9B  )

 

정품 매직 키보드 가격이 40만원대인데 DSM 플립 매직 키보드 10만원대로 상대적으로 저렴한 가격입니다. 해외 직구로 구매하는 것 보다는 가격이 오를 수는 있지만, 국내 정식 출시해서 1년간 A/S를 제공하고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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