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태친입니다. 최근에 가성비 태블릿 2종이 출시되었습니다.
8인치는 iPlay50 mini pro 제품이 출시되었습니다.
💰iPlay50 미니 pro 가격:
10인치는 muPAD K10 PLUS 제품이 출시가 되었습니다. 10인치와 8인치는 활용도 면에서 큰 차이가 있는데요 둘 다 장단점이 있어서 이 부분은 테스트를 하면서 설명을 드리도록 할게요
먼저 8인치부터 소개를 해드릴게요 얼마전에 소개했던 iPlay50 mini 제품에서 AP와 스토리지가 업그레이드 된 제품이 iPlay50 mini pro 입니다.
개봉하면 안에 내용물은 동일하네요 유심 제거 핀, USB-AtoC 케이블, 태블릿, 설명서 이렇게 동봉되어 있습니다.
디자인은 큰 차이가 없어 보입니다 iPlay50 mini 제품과 비교해 보면 육안으로 차이점을 구분하기는 어렵네요 재질도 동일하고요 후면 카메라는 성능이 업그레이드 되었습니다 iPlay50 mini Pro 카메라는 후면 13MP로 업그레이드가 되었습니다.
두 제품 촬영해서 비교해 봤는데 해상도 차이가 있어서, iPlay50 mini는 150% 확대한 상태입니다. 확실히 카메라 개선은 눈에 띄는 부분입니다. 이 정도면 웹 게시용으로 사용해도 될 것 같네요
위쪽을 보면 USB-C 충전 포트가 있습니다.
모서리 부분을 보면 3.5파이 이어폰 홀이 있는데 위치가 불편하다는 의견이 많았는데 안 고쳐 주네요 측면에는 유심 트레이가 있습니다.
아래쪽에는 스피커 홀이 하나 있고요
그리고 반대쪽 측면에는 전원키와 볼륨키가 있습니다.
그리고 전면 카메라는 둘 다 5MP 카메라입니다. 필름은 제거할게요
iPlay50 mini 제품은 Unisoc T606 AP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iPlay50 mini pro는 미디어텍 Hello G99 AP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제가 리뷰했던 제품 중에는 스마트폰은 갤럭시 A24 그리고 유니허츠 탱크2가 있었고요 10인치 태블릿은 레드미 패드가 있었습니다.
스펙을 한번 보여 드릴게요
iPlay50 mini나 pro는 8.4인치에 해상도는 1920x1200 동일한 해상도를 갖고 있습니다.
iPlay50 mini는 RAM 4GB, 스토리지는 64GB 제품이고요 Pro 제품은 RAM 8GB, 스토리지는 256GB 제품입니다. 두 제품 스토리지에 있는 저장 공간을 사용해서 가상 램으로 할당해주는 기능을 지원합니다. 이렇게 하면 조금 더 쾌적하게 사용할 수 있는데요 실제 램보다는 느리기 때문에 저장 공간이 충분히 있을 때만 사용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그래서 iPlay50 mini 같은 경우는 총 12GB(RAM 4GB+vRAM 8GB)까지, iPlay50 mini Pro는 총 16GB(RAM 8GB+vRAM 8GB)까지 세팅이 된 상태입니다. 당연히 체감 속도는 물리 램보다 빠르지 않습니다. 그래도 없는 것보다는 성능이 향상되니까 설정해서 사용을 하는게 좋습니다.
그리고 두 제품 모두 저가 제품이라서 액정을 눌려보면 찌그덕 거리는 소리가 들립니다. 마감 상태는 안 좋습니다. 두께도 한번 보여드릴게요
카메라 제외하고 7.6mm 나오고요
카메라 포함해서 재면 9.0mm 나옵니다.
무게를 비교해 드릴게요 iPlay50 mini 287g, iPlay50 mini Pro는 307g입니다. 무게 차이가 좀 나죠 이게 수치상으로만 차이가 나는게 아니고 Pro는 좀 묵직하다 뭐 이런 느낌이 듭니다. 그래서 조금 더 고급스러운 느낌은 드는데 개인적으로는 저는 iPlay50 mini가 훨씬 더 가볍고 좋았습니다. iPlay50 mini 9만 9천원에 판매했었는데 지금은 더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을 거예요
iPlay50 mini Pro는 10만원대 제품인데 이번에 구입한 muPAD K10 PLUS 제품도 10만원대에 판매되고 있는 제품입니다. 둘다 G99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4GB/64GB 모델과 8GB/128GB 모델이 있는데요 제가 구입한 모델은 4GB/64GB 저렴한 제품을 선택했습니다.
💰뮤패드 K10 PLUS 4GB/64GB 가격:
💰뮤패드 K10 PLUS 8GB/128GB 가격: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구성품은 USB-C 케이블, 설명서, 태블릿 이렇게 있습니다.
보호지에 사용 설명가 적혀있는게 좋네요 유광 기본 보호 필름이 부착되어 있습니다.
전면 카메라는 5MP 가로 모드로 되어 있기 때문에 가로 쪽에 카메라가 있습니다.
측면에는 스피커 홀이 두 개 있고요 그리고 반대편에도 스피커 홀이 두 개에 USB-C 포트 1개 있습니다. 총 4개의 쿼드 스피커가 탑재가 되어 있습니다.
측면은 볼륨 키, 전원 버튼이 이렇게 있습니다.
후면에는 5MP 카메라, 아이뮤즈 마크가 가운데 있습니다. 아이뮤즈 제품 같은 경우는 굉장히 단단한 마감을 갖고 있습니다 그래서 품질 면에서는 아이뮤즈가 더 좋다고 보면 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아이뮤즈 전용 케이스도 판매를 하고 있는데요 자석이 아래쪽에 하나 있고, 가운데 쪽 끝에 두 개 있습니다. 화면을 닫을 때 화면 꺼짐 기능으로 작동하는 거 같은데 화면을 닫았을때 케이스를 고정시켜주는 역할은 하지 못합니다. 그래서 화면을 닿았을 때 덜렁덜렁 거립니다.
뒤판/측면은 잘 보호를 해주고, 구멍도 잘 뚫려 있습니다.
커버를 활용해서 거치하는 기능도 잘 됩니다.
요즘 태블릿 디자인이 다 비슷하기 때문에 디자인은 튀지 않고 무난합니다. 3개 제품이 뭐 다 비슷한 디자인을 갖고 있는 것 같습니다.
얼마 전에 협찬 받아서 리뷰했던 블랙뷰 Tab8 2023 저가 태블릿입니다. 둘 다 10인치 제품인데 muPAD K10 PLUS 제품이 더 크기가 작습니다.
액정도 In-cell 일체형 디스플레이를 사용하기 때문에 액정과 스크린이 일체형이라서 가독성이 더 좋습니다.
무게는 muPAD는 451g, 블랙뷰 Tab8 제품은 530g입니다.
두께는 muPAD 7.9mm, 블랙뷰 Tab8은 9.8mm입니다.
muPAD는 카메라를 포함하면 9.8mm, 블랙뷰 Tab8은 카메라 포함하면 11.1mm입니다. 저가 태블릿 중에서도 muPAD K10 PLUS는
괜찮은 두께와 무게를 가지고 있습니다.
8인치는 1920 x 1200 해상도고 아이뮤즈 10인치는 2000 x 1200 IPS 2K 해상도입니다. 8인치는 350nit 정도 밝기 제품이고요 아이뮤즈 10인치는 400nit의 밝기 제품이기 때문에 저가 태블릿 중에서는 아이뮤즈가 좀 더 밝고요 세 제품 모두 자동 밝기는 지원하지 않기 때문에 수동으로 밝기 조정을 해줘야 됩니다. 아이뮤즈 제품 같은 경우는 노크온 기능을 지원합니다. 그래서 화면을 두 번 두드리면 화면을 깨울 수 있습니다. 저가 제품 중에서 노크온 기능을 지원하는 태블릿이 많지 않기 때문에 이거는 충분히 장점이 될 수 있습니다.
iPlay50 mini는 Widevine L1을 지원하고 있는데 iPlay50 mini Pro는 Widevine L3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근데 iPlay50 mini 제품도 Widevine L1을 지원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넷플릭스는 L3를 지원합니다. 그래서 넷플릭스 머신으로 사용하시는 분들은 두 제품 모두 크게 차이가 없습니다. muPAD K10 PLUS는 Widevine L1을 지원하고 있고 넷플릭스에서도 L1을 지원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고해상도의 영상 시청을 하고 싶은 분들은 muPAD를 더 추천을 드립니다.
쿠팡 플레이는 기본 해상도가 1080P까지입니다.
iPlay50 mini 제품은 Widevine L1 이라서 Full HD 해상도까지 지원이 되지만 iPlay50 mini pro는 L3라서 SD 해상도 재생만 됩니다.
Disney+, TVING, Wavve는 고화질이 설정이 가능합니다.
”iPlay50 mini pro는 엘라퀸스(ELAQUINS LIMITED) 업체에서 구입한 제품만 Widevine L1 인증을 받았으며, 이후에 다른 판매처도 L1 인증 제품의 판매가 가능해졌습니다.“
사운드는 8인치 제품들은 스피커는 그렇게 만족스럽진 않고요 muPAD K10 PLUS는 쿼드 스피커를 사용해서 좀 더 풍부한 음량을 들려주는 것 같습니다.
muPAD K10 PLUS 제품이 재밌는 기능이 있습니다. 설정 가서 보면 바이패스 모드라고 있습니다. 이걸 켜게 되면 배터리를 충전하지 않고
외부 전원 우선으로 기기를 사용할 수 있다고 합니다. 응용을 하게 된다면 차량에서 배터리가 있는 제품을 보관하고 있으면 여름철에 화재 위험이 있는데 배터리를 제거한 다음에 이 바이패스 모드를 켜고 내비게이션으로 사용한다고 하면은 차량의 둬도 큰 문제가 되지 않잖아요 그래서 굉장히 좋은 기능이라고 생각을 했는데 muPAD K10 PLUS에서 GPS를 제거해서 단가를 낮춘 것은 아쉬은 판단인 것 같습니다. 반면에 8인치 제품들은 LTE가 되기 때문에 내비게이션 사용으로 해도 괜찮습니다. 근데 지자기 센서(나침반 센서)가 없기 때문에 조금 아쉽다고 말씀을 드렸는데 그거 제외하고 내비게이션으로 실 사용은 가능합니다.
인터넷 속도 측정 결과는 세 제품 다 큰 차이는 없다고 보면 될 것 같습니다.
긱벤치 6 테스트는 iPlay50 mini 싱글 380점/멀티 1300점대 나왔고 다른 두 제품은 동일한 G99 AP라서 비슷한 성능대로 나왔습니다.
Wild Life Extreme 테스트는 iPlay50 mini 96점, iPlay50 mini Pro 340점, muPAD K10 PLUS 342점 나왔습니다.
그리고 Wild Life Extreme Stress Test 결과입니다.
(1) iPlay50 mini : 112점, 안정성 79%
(2) iPlay50 mini Pro : 342점, 안정성 99%
(3) muPAD K10 PLUS : 345점, 안정성 99%
배터리는 iPlay50 mini Pro 5000mAh, muPAD K10 PLUS는 6150mAh 입니다. 둘 다 최대 밝기 상태에서 와이파이를 켜고
테스트를 진행했을 때 iplay50 5시간 30분 측정이 되었고 muPAD 4시간 30분 측정이 되었습니다. muPAD는 화면이 크기 때문에
배터리가 상대적으로 더 많이 소모가 됐다고 보면 될 것 같습니다.
고성능 레노버 Y700 게이밍 패드가 있지만 LTE 통신 기능이 없기 때문에 아쉬웠던 분들에게는 LTE 통신이 되면서 G99 AP를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이제 좀 8인치에서도 쓸만해진 iPlay50 mini Pro 제품을 구입해도 같네요 muPAD K10 같은 경우는 마감 상태도 좋고 영상을 볼 때 사운드도 좋고 바이패스 모드로 배터리가 없어도 전원 충전만 하면 사용할 수 있는 점도 좋은데 GPS가 없어서 내비게이션 사용할 수 없다는 단점이 있었습니다. 제품 선택에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고요 저는 지금까지 태친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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