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Tablet79 입니다
오늘은 젠북 듀오 제품에 대해서 말해 볼거에요
제가 구입한 제품은 젠북 듀오 UX481 제품입니다.
10세대 CPU i7 최고 사양으로 구입했고, MX250 외장 그래픽 카드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새로 출시된 제품은 젠북 듀오 UX482 입니다. 11세대 CPU MX450 외장 그래픽 카드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편의상 모델명 대신 젠북 듀오 1세대 젠북 듀오 2세대라고 말할께요
이렇게 아래 쪽에다가 화상미팅 참석자들을 표현해주고 위쪽에는 메인 화면을 띄울수 있게 이렇게 활용도가 높습니다.
에르고 리프트 힌지는 타이핑 하기 좋게 이렇게 각도가 조정이 되지요
변한것은 스크린 패드가 올라온다는 거죠. 2세대는 이게 포인트 입니다. 기존에는 너무 아래 있어서 시야각이 굉장히 불편했는데요 이게 위로 올라 오다 보니까 시야각도 개선되고 또 쿨링 기능으로 발열도 해소되서 성능이 감소하는 쓰로틀링도 막아 준다고 하네요
그리고 1세대는 보조 모니터 밝기가 굉장히 어두웠어요
그래서 저는 밝기를 맞추기 위해서 주 모니터 조명을 50% 조정, 보조 모니터 조명은 100% 조정 해서 사용했어요
그런데 2세대의 보조 디스플레이는 400nit로 밝아졌습니다. 이건 정말 환영할 만한 변화네요 그런데 밝기가 똑같다고 해서 메인 디스플레이와 동일한 밝기는 될 수 없어요. 그 이유는 시야각 때문에 그런데요
이렇게 올려서 보면 밝기가 괜찮게 보이는데 각도를 눕히면 어두워 지죠 우리가 보는 화면보다 밑에 있기 때문에 어두워질 수밖에 없어요 그래서 밝기가 똑같이 400nit 라고 해도 상대적으로 밑에 보조 모니터가 밝기가 어두워요
그래서 기본으로 동봉되어 있는 각도 조절을 할수 있는 거치대를 무조건 이거 부착하고 사용하는걸 추천 드립니다
젠북 듀오 같은 경우는 하판의 스크린패드가 너무 아래 있기 때문에 이렇게 각도 조정이 필요해요 그렇게해야 스크린 패드까지 원할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돌돌 말아서 사용하면 될 것 같습니다.
1세대는 메인 디스플레이가 터치가 안 돼요 전용 스트일러스 펜으로도 터치가 안 됐어요 밑에 보조 모니터 쪽만 터치가 가능했어요 그러나 2세대는 메인 디스플레이도 터치가 됩니다.
그다음 기능 부분에 대해서 언급 드리면, 화살표 밑을 조금 더 내리면은 위치를 어느쪽에 놓을건지 어느 비율로 놓을건지 조정이 되지요 오른쪽은 전체화면 기능입니다.
메인 디스플레이와 보조 디스플레이에 떠있는 화면을 바꾸는 전환 버튼이 키보드 우측 상단에 있어요 윈도우 기본 프로그램은 바꿀 수가 있는데 비호환 앱은 사용이 안됩니다.
예를 들어 제가 사용하고 있는 안드로이드 앱을 가상으로 돌릴 수 있는 LDPlayer 에서는 동작되지 않았어요. 그리고 LDPlayer는 보조 모니터로 이동 시키는 것도 원할하지 않았습니다.
어떻게 해도 밑으로 안 내려와요 이게 버그인 것 같아요 이걸로 사용을 못 했고요
많은 영상들이 이 제품을 영상 편집 전용이라고 언급하잖아요. 가장 활용도가 높은 건 프리미어를 사용할 때 인데요 프리미어의 타임라인을 보조 모니터에 두고 사용하라고 광고하잖아요. 사용하다 보면 좌측 스크린패드 옵션창 팝업이 떠요 이게 굉장히 불편했어요
그런데 업데이트로 옵션 조정이 되었고 이제는 위치를 조정할 수 있어요 이거는 정말 잘 바뀐 것 같아요 이제 단점에서 제외해도 될 것 같아요
그 다음에 또 단점을 말씀 드리면은 옵션이 다 안 나와요 위로 올려서 설정을 누르면 많이 나오죠 너무 불편해요.
전체 화면으로 하면 되지 않을까라고 생각했어요 팝업 메뉴가 나오는게 한계가 있죠 듀얼 모니터인데 창이 더 나와야 되잖아요 이만큼이 안나오고 여기서 짤려 버려요 그래서 밑에 팝업 띄우는 옵션들은 사용을 못해요
그나마 위안인 거는 1세대 제품은 FHD 영상 밖에 편집이 불가능했는데 2세대 제품은 4K 영상 편집도 가능하다고 하네요 그리고 또 드디어 전용 충전 포트가 없어지고 2개의 썬더볼트를 지원한다고 합니다. 2세대 제품은 우측에 USB 하나 있고 좌측에 USB 가 없어지고 USB 하나 빠지고 전용 썬더볼트 2개에 HDMI 까지 포함이 되는 건데요 이게 굉장히 마음에 들었어요. 저도 구입할 때 썬더볼트가 안되서 1세대 구입 고민을 많이 했었죠
외장 그래픽 카드 구입해서 썬더볼트 연결 후 사용하는 분들은 많지 않아서 그건 크게 부럽지는 않은데요
요즘 휴대용 모니터들은 HDMI 대신에 USB-C 타입으로만 나오는 제품들이 많이 있어요 그런 제품들 사용을 못하니까 이건 좀 아쉽더라고요 이것도 뭐 이제품이 듀얼 모니터 이기 때문에 굳이 휴대용 모니터를 가지고 다니진 않잖아요
그래서 이것도 잘 견디고 넘겼는데요
충전기는 노트북 전용 충전기와 핸드폰도 충전를 함께 들고 다니면 가방이 무거워 지죠? 핸드폰 케이블도 갖고 다녀야 하고 이런 걸 사람들이 많이 원하지 않죠 그래서 USB-C 타입만 된다고 하면은 가볍게 핸드폰 충전기 하고 동시에 사용할 수 있게 되서, 하나만 가지고 다니면 깔끔하잖아요 여기서 사람들이 많이 2세대로 갈아타야 되겠구만 라고 생각을 한단 말이죠
근데 1세대도 가능하긴 해요 방법은 젠더를 사용하고 60W 이상의 충전기를 사용하면 2세대 부럽지 않죠?
삼성 보조 배터리인데 충전 해 볼게요 지금 충전이 안 되고 있죠?
더 고용량의 충전기 60W 이상 되어야 해요 이렇게 보조 배터리 충전을 할 수 있게 됩니다.
이상으로 제품 선택에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다음에 더 좋은 글로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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